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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H증후군 재수술 경험담
2025-06-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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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11일 MRKH증후군 재수술
여성의 생식기가 없이 태어나는 ‘mrkh(마이어-로키탄스키-퀸스터-하우저)’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만18살에 첫월경이 늦어지면서 내원하여 MRKH증후군을 알게돼어 한국의 가장큰 S병원에서 수술, 수술후 다이레이션의 인지가 부족하여 수술후 2번정도의 다이레이션 후 소독을 포기하고 여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불가 수행자의 길을 가면서 25년 살아가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고 건강이 계속 나빠지면서 건강 검진 후 재수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병원에서 수술했던 의무기록을 챙기고 병원을 찾아 헤매던중 강동성심 병원 LGBT+센터 김결희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로 미세혈관 수술을 하시는 분이시라며 티비에서 뵌 적이 있어 가장 수술을 잘 해줄 의사분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첫 내원을 하였습니다. 김교수님의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 차별이 느껴지지 않는 다정함으로 혹시했던 막연함은 확신과 안정감으로 바뀌고, 수술날짜를 잡고 컨디션 조절하며 치과 스켈링도하고 수술에 견딜 체력 준비, 수술날짜에 입원 .수술전 정밀 검사후 18살에 수술했던 자리가 남아있어 수술시간도 단축되고 회복도 빨랐습니다.
의료진의 기술과 간호는 환자의 18살의 기억을 뒤집을 만큼의 위로가 되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외국에서의 수술도 고려하던 중 , 한국에서 이렇게 편하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김결희 교수님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온전히 전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수술후 7일이 지나 환자본인이 해내야 하는 다이레이션. 18살의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환자의 발목을 잡았지만 의료진분들의 친절한 설명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짜여진 스케쥴과 편안한 병동이 무리없이 이겨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다이레이션회귀:⌜집으로의 복귀.2달간은 아침 ,저녁 2번의 다이레이션과 다이레이션으로 인한 허리 근육통과 목의 통증등이 있었다.
생각처럼 찬바람을 맞으며 운동하는것들이 쉽지 않아 잠시 보류.스트레칭과 좌욕을 자주 하였다.
2달이 지난 시절부터 아침저녁 짧게 15분씩 운동. 차를 타는것은 무리가 되어 차에 누워서 일을 보러 다니며, 몸의 회복에 집중. 김교수님과의 만남 후 다이레이션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 후에야 안심이 되어 또다시 스트레칭과 운동량을 늘리면서 점차 일상으로 복귀.
4달 반이 지난 후에 근육운동과 걷기 40분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6개월이 다된 시점이 지금. 일상으로의 복귀가 완벽하다고 할 정도이다.
물론,환자가 신경쓸 부분은 다이레이션(다이레이터를 삽입후 다이레이터 첫부분이 항문쪽으로 닿듯이 하면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인지한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과 스트레칭(퇴원전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안내를 받아 재활선생님과 함께 프린트를 보며 함께 해보는 운동시간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목과 허리에 부화가 많이 와서 열 흘정도 고생도 했다. 스트레칭이 부족함을 느끼며 스트레칭에 더욱 매진.
다이레이션 후 다이레이터의 소독은 석달간은 일주일에 한번 다이레이터를 순수가글에 1시간 정도 담가 소독한 후 관리(다이레이터를 알콜이나 요오드용액에 담그는것은 금지(기구색 변색.변형)라는 유튜브등도 수술 전에 많이 찾아보고 갔다.) .
수술후 정기 검진때 김결희 교수님이 수술부위가 관리가 잘되었다는. 김교수님의 한마디가 얼마나 의지가 되었던지..한마디 한마디가 그 시간들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다.
환자로서 쉽지 않은 수술임은 자명하다. 새로운 도전에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도전에 믿고 의지할 길라잡이가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란 생각을 하며 6개월의 수술과 수술 후 여정이 무사히 끝에 다다름에 감사할 따름이다.
김결희 교수님과의 만남은 환자인생의 축복같은 선물이란 생각으로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무척 즐겁다.
2025.6.7.수술후 6개월을 마감하며.
여성의 생식기가 없이 태어나는 ‘mrkh(마이어-로키탄스키-퀸스터-하우저)’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만18살에 첫월경이 늦어지면서 내원하여 MRKH증후군을 알게돼어 한국의 가장큰 S병원에서 수술, 수술후 다이레이션의 인지가 부족하여 수술후 2번정도의 다이레이션 후 소독을 포기하고 여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불가 수행자의 길을 가면서 25년 살아가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고 건강이 계속 나빠지면서 건강 검진 후 재수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S병원에서 수술했던 의무기록을 챙기고 병원을 찾아 헤매던중 강동성심 병원 LGBT+센터 김결희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로 미세혈관 수술을 하시는 분이시라며 티비에서 뵌 적이 있어 가장 수술을 잘 해줄 의사분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첫 내원을 하였습니다. 김교수님의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 차별이 느껴지지 않는 다정함으로 혹시했던 막연함은 확신과 안정감으로 바뀌고, 수술날짜를 잡고 컨디션 조절하며 치과 스켈링도하고 수술에 견딜 체력 준비, 수술날짜에 입원 .수술전 정밀 검사후 18살에 수술했던 자리가 남아있어 수술시간도 단축되고 회복도 빨랐습니다.
의료진의 기술과 간호는 환자의 18살의 기억을 뒤집을 만큼의 위로가 되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외국에서의 수술도 고려하던 중 , 한국에서 이렇게 편하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김결희 교수님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온전히 전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수술후 7일이 지나 환자본인이 해내야 하는 다이레이션. 18살의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환자의 발목을 잡았지만 의료진분들의 친절한 설명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짜여진 스케쥴과 편안한 병동이 무리없이 이겨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다이레이션회귀:⌜집으로의 복귀.2달간은 아침 ,저녁 2번의 다이레이션과 다이레이션으로 인한 허리 근육통과 목의 통증등이 있었다.
생각처럼 찬바람을 맞으며 운동하는것들이 쉽지 않아 잠시 보류.스트레칭과 좌욕을 자주 하였다.
2달이 지난 시절부터 아침저녁 짧게 15분씩 운동. 차를 타는것은 무리가 되어 차에 누워서 일을 보러 다니며, 몸의 회복에 집중. 김교수님과의 만남 후 다이레이션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 후에야 안심이 되어 또다시 스트레칭과 운동량을 늘리면서 점차 일상으로 복귀.
4달 반이 지난 후에 근육운동과 걷기 40분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6개월이 다된 시점이 지금. 일상으로의 복귀가 완벽하다고 할 정도이다.
물론,환자가 신경쓸 부분은 다이레이션(다이레이터를 삽입후 다이레이터 첫부분이 항문쪽으로 닿듯이 하면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인지한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과 스트레칭(퇴원전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안내를 받아 재활선생님과 함께 프린트를 보며 함께 해보는 운동시간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목과 허리에 부화가 많이 와서 열 흘정도 고생도 했다. 스트레칭이 부족함을 느끼며 스트레칭에 더욱 매진.
다이레이션 후 다이레이터의 소독은 석달간은 일주일에 한번 다이레이터를 순수가글에 1시간 정도 담가 소독한 후 관리(다이레이터를 알콜이나 요오드용액에 담그는것은 금지(기구색 변색.변형)라는 유튜브등도 수술 전에 많이 찾아보고 갔다.) .
수술후 정기 검진때 김결희 교수님이 수술부위가 관리가 잘되었다는. 김교수님의 한마디가 얼마나 의지가 되었던지..한마디 한마디가 그 시간들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다.
환자로서 쉽지 않은 수술임은 자명하다. 새로운 도전에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도전에 믿고 의지할 길라잡이가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란 생각을 하며 6개월의 수술과 수술 후 여정이 무사히 끝에 다다름에 감사할 따름이다.
김결희 교수님과의 만남은 환자인생의 축복같은 선물이란 생각으로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무척 즐겁다.
2025.6.7.수술후 6개월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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